유정복 시장 “청년들의 희망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할 것”

▲ 인천광역시청
[인천 위클리오늘=안정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저녁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30 청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 지역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송도‘제3회 인천 청년의 날’기념식 개최 이후, 그 연장선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인천 사랑과 청년, 그리고 정책’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는 ‘인천을 사랑하는 청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 시간에는 인천시장과 개항장 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 강화 청풍의 유명상 대표를 초대해 인천이 가진 훌륭한 자원을 토대로 청년이 인천에서 잘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청년이 희망을 가져야 그 지역에 미래가 있는 만큼 청년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정책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인천시가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2부에서는 ‘인천 청년정책’을 주제로 인천 청년 네트워크 오승연 위원장과 한국인으로 귀화한 터키 출신 알파고시나씨를 초대해 정책 추진의 어려움, 외국 청년과 한국 청년의 다른 점 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알파고시나씨는 “한국의 청년들은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인천시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관련 산업을 창출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가 가진 강점을 얘기하며 “인천은 바다를 끼고 항만과 공항, 국제도시 등의 이점을 갖춘 도시다.

그래서 청년들이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도록 ‘청진기’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청년들에게 1억원씩 주고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으로 가 농업,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성악가의 감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남동구 청년일자리사업 ‘푸를나이 잡콘’소속 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을 끝으로 토크쇼와 공연이 잘 어우러진 가운데 다함께 귀여운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청년들이 모여서 인천 사랑이라는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인천이 가진 자원과 미래의 청년정책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도시, 나아가 청년이 살고 싶은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인천만의 청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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